■ 비복근 보호대 idea 구상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 때부터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사회인운동모임, 조기축구 회원입니다.
(선출이 아니라서 뛰어나진않고 축구를 즐기는 보통 실력입니다...ㅠㅠ)

지난 달에 장딴지를 걷어차여서 3주간 조기축구를 못나갔습니다.
1년에 2, 3번은 비복근타박상으로 3주정도를 운동하지 못합니다.

저뿐만아니라 조기축구회원들 모두 축구 경기중 볼을 지키기위해 상대편을 등지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발에 의해 장딴지를 걷어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축구장 가장자리 4면에서 이러한 장면들이 흔히 연출됩니다.)

조기축구지만 승부욕으로 인해 거친 플레이들이 펼쳐집니다.
프로의 세계까지 가지않더라도 초등학생 선수들의 경기도 꽤나 파이팅이 있습니다.


일신상의 건강을 위해서 혹은 취미로 축구를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비복근 부상으로 인한 2주, 3주의 시간은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느껴집니다.

일반인이라하더라도 매일 운동하던 사람이 하루, 이틀 운동을 못하게 되면 몸이 무거워지고 볼에 대한 감각이 사라집니다.

그뿐만아니라 슈팅, 패스등의 모든 동작에서 부자연스러워집니다.

운동을 업으로 하지않는 일반인의 신체도 이럴진대 선수들이라면 더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500m 스피드스케이팅에서 0.01초의 차이로 우리나라 선수가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축구선수들, A매치 국가대표, 프리미어리그와 같은 각나라의 프로선수, 2부리그, 3부리그, 4부리그.....7부리그......주니어선수들에게 있어

단 한번의 부상으로 인한 2주의 시간은 인생의 실패를 불러오는 끔찍한 사건입니다.

선수는 가능한 최대의 스피드와 몸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부상은 작은 부상이라도 반드시 피해가야만 합니다.
(높은 수준의 리그에 뛰는 선수일수록 더욱 간절하지요....) 


이러한 이유로 비복근 보호대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파는 곳이 없었습니다.

문뜩 제가 직접 디자인하면 어떨까 ?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비복근 보호대 디자인 출원등록을 하여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등록증을 받았습니다.


타박으로부터 비복근을 보호한다는 기능적인 목적을 가지고 디자인출원등록은 하였지만

이후 상품으로써 가치를 확보하기위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있는 소재(제품성능)와 세련된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그외에도 KC인증, 브랜드화, 마켓팅...등등...

비복근 보호대가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주원총 / 경기도 용인시

      010-2715-1452 / yalelu@hanmail.net

      https://open.kakao.com/o/sEUDXN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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